여수 딸기모찌, 여수당, 동백꽃빵 (기념품 및 인기 먹거리) 후기

2021. 5. 28. 00:05후기훅이/디져트 조져

반응형

※대문사진은 딸기모찌 봉투에서 갖고온거다. 그만큼 유니크하고 이뿌게 꾸며놨다. 봉투사진은 밑에있어요!

 

☞ 왜 갔나요?

여수왔는데 인기 먹거리 정돈 먹어야지하곤 이순신광장쪽으로 갔다. 5월인데도 낮에는 너무 더워~ ㅠ0ㅠ

 

☞ 여수 딸기모찌

웨이팅 줄을 찍고싶었지만 굳이 모르는 사람까진 찍고싶진않아서...^^; 여기 시스템이 잘해놓은게 줄라인 따로 주문 받는사람 따로 오게끔 한것이다. 단점은 기다리는 줄은 그늘이 없어요... 사진에 보이시나요? 딱 가게까지만 그늘있음 ㅋㅋㅋㅋ 전국택배도 가능하니 일단 와서 드셔보는걸 추천!

 

나는 미리 만들어진걸 여기요~ 하고 주는건줄알았는데 아니였다. 저 안에서 만들어서 주신다. 그래서인가.... 줄이 빨리 안줄어든다 ㅋㅋㅋ 갓 만든걸 먹는게 더 좋긴하니 군말없이 기다립니다... 3대째 내려온 수제 모찌라니 두근두근

 

종류별로 먹고싶었는데 조식을 너무 알차게먹어서 그럴수가 없었다 😂

그래서 팥앙금으로 선택했다. 이유는 가게 연혁을 보는데 팥도 뭐 만든적이 있으셔서 '오 팥에도 자부심이 있겠군' 싶어 팥으로 픽했다.

 

쨘~~ 이게 그 봉투다. 봉투도 너무 이쁘고 귀여워~ >.< 보자마자 블로그 글쓸때 이걸루 대문사진 만들어야지싶었다. 걍 여심저격...💕

 

ㅎㅎ...^^... 나중에 먹을려고 집어넣었더니 짜부가 되었네...ㅎㅎ.. 봉투안에는 작은 나무 포크랑 플라스틱 칼이 들어있다. 덕분에 편하게 잘라 먹었다.

 

딸기는 걍 물맛나는 딸기일려나... 상큼하기만 딸기일려나 싶었는데 달달한 딸기였다! 이 집,, 맛있다...! 선물용으로 인정

가격은 한개당 3,500원

아 그리고 선물용으로 여러개사면 보냉박스 들어가는 이쁜 가방을 주니 그게 더 나을듯!

 

 

☞ 여수당 쑥아이스크림, 바게트버거

여기도 바글바글 여수 딸기모찌랑 걸어서 10초거리다 ㅋㅋㅋ

하지만 여기는 만들자마자 바로 주기때문에 줄은 잘빠진다. 그리고.. 그늘에서 기다려서 괜찮음 ^0ㅠ 

 

여기도 유니크한 캐릭터로 잘 꾸며놨다. 여유가 있었으면 뭐라도 샀을텐데 정신없어서 그럴맘이 안생겼다.

 

컵이 예뻐서 사고 싶었는데,,, 쩝

 

이정도면 커피 마셔줘야되는거 아닌가? 싶었지만 아이스크림에 바게트 먹어야되서 패스했다 다음에 꼭 먹으리라,,,

 

이집 장사 잘하네.. 라고 느낀게 세트메뉴로 파는게 있었다. 세트메뉴로 사면 500원 이득이라 세트메뉴로 샀다.

참고로 포장만 가능하다. 밖에서(공원에서) 먹어야되는데 코로나시국이라 좀.. 눈치보였다 ㅠ ㅠ 그렇다고 아이스크림을 어떻게 포장할수도 없고,,,

 

바로 여기서 먹을 수 있어요~~! .... 친구랑 먹으면서 느낀건 코로나 빨리 끝났으면 했던거다. 다같이 밖에서 먹으니 옛날 생각나고... 솔직히 무서워서 후다닥 먹음 ㅠ 차 갖고올껄 싶었지만 복잡시러워서 그러지는 않았다.

 

쑥 아이스크림은 맛있었다. 정말 내 취향! 너무 달지도 않고 쑥 맛이 나는게 와 - 이거 내 동네에서 팔았으면 1일 1쑥아이스크림 했을텐데 싶었다.

 

초점 왜이래... 

 

막나온 바게트 버거도 맛있었다! 뭔가... 익숙한 맛? 그래 도스마스 맛이였다.ㅋㅋㅋ 그리고 은근 맵다 ‼ 고기, 양파, 양배추가 들어있다. 그리고 하나 다 먹으면 배부르다. 그러니 1개로 나눠드시길... (그래야 다른 것두 먹지요)

 

 

☞ 여수 동백꽃 빵

기념품으로 뭐사갈까... 싶어서 딸기모찌를 지나 걸어가는데 여수 동백꽃빵을 파는곳에 갔었다. 들어가니 예쁜 소품도 팔고있었다. 

 

ㅋㅋㅋㅋ 귀여워브러~

 

보기도 예쁜 화과자 세트로 골랐다!

 

이렇게 포장해서 준다. 

☞ 결론

이순신광장에서 놀다가 출출해질때 여길 들려서 사먹고 가면 좋을 듯 싶다! 잠깐 줄서서 먹기 좋은곳~~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