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덕(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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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함덕 페러글라이딩 <제주 하늘을 날다> 혼자 가서 탄 후기
☞ 왜 갔나요? ㅋㅋㅋㅋ진짜 이건 운빨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다. 함덕 해수욕장 스벅에서 이 음료를 마시고 있었다. 맛없는건 아닌데 6천원을 넘길맛인가? 하면서 멍때리며 창밖 풍경을 보고있었는데, 저기 서우봉쪽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타는게 보였었다. 일반인들도 태워주는 체험이라도 있는건가? 싶었다. 아빠 취미가 패러글라이딩이라서... 꽤나 오랜시간동안 타는것같아 취미는 아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검색을 해보니 "함덕" 패러글라이딩 글이 너무나 적었다. 그 적은 글을 읽다보니 알아낸것 1. 함덕 패러글라이딩은 날씨가 좋아야만(여러조건이 성립되어야만) 탈 수 있을정도로 희귀하다. 2. 당일 예약도 가능하다는것. 그래서 무작정 전화를 걸었다. 근데 시간대가... 사진보면 알겠지만 해가 이리 쨍쨍한데..
2022.07.31 -
행복했던 힐링시간 함덕 <만춘 서점>
만춘 서점은 1호점과 2호점이 있다. 오픈은 오전 11시에 한다. 제주 혼자 여행을 하면 꼭 하고 싶었던게 혼자만의 시간에서 책을 읽는 것이였다. 책뿐만 아니라 음반도 판매하고있다. 만춘 서점만의 굿즈도 팔고있고... (안 샀던거 엄청 후회중 ㅠ) 이런 개인 서점의 장점 사장님이 책에대한 짧은 코멘터리를 달아준다는 것이다. 솔직히 이 많은 책들중에 어느것을 읽어야할까.. 고민스러운데 코멘트를 읽으면 확실히 더 눈길이 간다. 그렇게 골랐던 "전쟁일기" 라는 책. 코멘트에 끌려 샀던것도 맞다. 근데 읽어보니 정말 눈물 줄줄 ㅠㅠ 또 판매 수익금은 우크라이나에 기부한다고하니 안 살수가 없었다. 1호점은 앉아서 읽을 공간이 없어 2호점으로 갔었다. 물론 사장님이 친절하게 안내해주셨다. 화장실도 알려주시구,,, ..
2022.07.31 -
함덕 해수욕장 수영&샤워장 (만조, 간조 시간)
☞ 왜 갔나요? 함덕에서 수영하려고,,,, ☞ 실제로 가보니? 그날은 장마기간이라 날이 흐렸고 (7월 16일 기준) 만조, 간조 시간대를 꼭 보라고 해서 봤지만 스케줄 상 만조때 가버렸다. 바다 만조 및 간조 보는 법은 바다타임을 검색해서 보면 된다. 이게 하루 차이나는 사진이다. 해가 있고 없고의 차이는 정말 크다 ㅋㅋ 위에는 서우봉 옆 해수욕장이고 아래는 함덕해수욕장 기준 왼쪽(공항쪽) 이다. 이렇게 물빠진 시간대를 가려면 4시에 노시면 됩니다. 저게 4시에 찍은 사진임. ☞ 만조때 수영한자의 비극.. 한 블로그 글에서 함덕 에메랄드빛 바다 생각하고 갔는데 만조때가서 못봤다는 글을 본게 있었다. 7월 16일 기준 12~1시에 갔는데 바다타임에 나온것처럼 정말 만조였다. 물은 흐리지 미역? 같은것도 떠..
2022.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