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다가오고 곧 겨울이 되는 이시즌... 그래서 요즘 뜨개질 클래스가 많이 보여서 나도 이 클래스를 받았던 기억이 나서 후기를 쓴다. 일단 이 클래스를 나도 듣고 친구도 들었었다. (물론 각자) 평가는 둘다 확연히 나뉜다 ^^... 나: 뜨개질을 해본적이라곤 해외빈곤아동 돕기에서 모자 뜨기가 다인 사람.... 친구: 뜨개질 좋아함. 야매로 유튜브 보면서 어느정도 할줄 아는 사람. 나는 이걸 들으면서 여리여리한 가디건과 곱창을 만들고 싶었는데.... 결과는 어떻게 되었냐고? ㅋㅋㅋㅋ 선생님 뜨개질 가계에 보탬만 해줌... 나는 또 꼴에 장비빨과 예쁜 실을 따로 사고 싶어서ㅋㅋㅋㅋ 쌤과 관련된 사이트에서 따로 구매까지 했다. 지금보니 사이트 리뉴얼 하셨네,,, 확실히 리뉴얼한 사이트 예쁘긴하다. 구매 인..

스포 구분해놨습니다요 첫인상 : 약간 일본....머니게임인가? 뭔 이런 류의 드라마 있지 않았나? 서바이벌게임 생각나는데? 가 가장커서 안보려고 했다. 오징어게임이라길래 못생긴 넘들의 서바이벌 게임인가... 싶었는데 그건 아니였고, 무한도전에도 나온 오징어게임이였다. ㅇ ㅏ 하. 이정재니 믿고보는 연기파 배우라 재밌게 봤다. 역할을 위해 망가지는 모습도 서슴치않아 놀랬다. 연기력 구멍은 딱히 없고. 와- 한국에서 이런 선정적인 장면이 나온다고...? 싶었다. 넷플릭스에서 만들어서 잘되었던게 광고가 없는거. 이정재가 편의점에서 소주먹는 씬이있는데 백퍼 PPL로 신통 다깼을텐데 ^^... 그딴거 없고 욕도 시원~하게 나와서 그런 거슬림은 없어서 좋았다. 논란?: 일본꺼 가져온거 아니냐고 그랬는데... 솔직히..

1. 왜 이 클래스를 들었나? 내가 지금 이렇게 글을 쓸 수 있게 입문해주신(?) 리남님 ㅋㅋ 유튜브에서 독학으로 여러 동영상을 보고 할 수도 있지만... 귀찮았다 ㅋㅎ 그냥 돈주고 커리큘럼에 맞춰서 착착착 하고 싶었다. 중구난방식으로 배우기는 싫었다. 그리고 그때 한참 갤럭시21로 바꾸면서 클래스 101 할인 쿠폰이 있었기에 겸사겸 클래스 101을 결제했었다. 2. 가격은? 쿠폰 할인을 해서 178원... 거의 20만원주고 산 가격이다. 코칭권까지 합한 가격이라 가격이 좀 있었다. 클래스101이 좀 비싸긴했지만 결국 결제한 이유는 유튜브에서 일일이 찾으면서 보기 귀찮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유튜브로 볼경우 정확성의 한계가 있어서... 공증된 사이트에서(?) 신뢰가 있는 말을 듣고 싶었다. 또한 커리큘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