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우도는 총 3번가본 사람의 개인적인 후기입니다요 1. 우도 버스 버스 은근 많다고 느끼면서도 은근 없다... 장점으로는 차사고이런거 신경 1도 안써서 편하고요? 남이 태워주는 운전에 경치를 맘껏 감상할 수 있다. 그리고 기사님이 우도에 대해 설명해주시고 무료 가이드를 받을 수 있다.ㅋㅋㅋ 여름에는 에어컨덕분에 시원하고 좋음 ㅋㅋㅋ 단점으로는 이동할때마다 버스를 기다려야해~~~ 이거 진짜 불편합니다요 ㅎ 2. 자전거 사실 이건 날씨 운이 다다. 자전거를 탈 줄안다는게 당연한 전제이지만, 걍 초보 수준으로 타도 탈만하다. 왜냐면 교통량이 많지 않고 딱봐도 위험한것같은 초보는 알아서 피해간다. 쨌든, 1월임에도 불구하고 날씨 화창-! 바람 전혀 없는 날씨여서 자전거를 빌렸다. 걍 복지회관에서 운영하시는걸..

☞ 왜 갔나요? 일행이 같이 가고 싶다고 찾은곳... 우도내에선 유명한가 보다 ☞ 실제로 가보니? 렌트해주시는 우도 주민(할아버지)가 하하호호 보다는 다른 햄버거 집이 더 맛있다고 추천해줬었다. 하하호호 가기전에 발견하긴했지만... 왠지- 갬성이 안 맞아서 패스했었는데, 개인적으로 왜 난 그집을 추천해줬는지 알게되었었다 ㅋㅋㅋ ☞ 인테리어 한옥집을 개조한 갬성,, 자리도 많고 바다뷰도 볼 수 있어서 좋은 곳 ㅎㅎㅎ 겨울이라지만 바람 안 불고 날씨만 좋다면 야외에서 먹을 수 있다. 이날 1월달에 갔는데 날씨가 참 좋아서 밖에서 먹는 사람들도 꽤나 있었다. 그리고 단체석도 따로있어서 여렷이서 온다면 먹기 편하고 좋을 것 같았다. 주차장도 따로 있어서 좋았다 ☞ 메뉴 일행이 ㅋㅋㅋㅋ 여긴 흑돼지 고기 버거가 ..

* 사람마다 입맛은 다르며 솔직하게 작성한 글이기에 비방의도는 없습니다. 간 이유 사람이 많아서 ㅋㅋㅋ 게다가 런닝맨이나 다른 티비 프로그램에도 나왔길래 궁금해서 들어가봤다 1만원 이하는 현금 결제... 이해는 하는데 좋게 안 보임ㅋㅎ 현금 결제할만큼 양이 푸짐한지 보자고~! 나는 떡순을 시켰다 ...ㅎㅎ 오천원치고 많이 나온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ㅎㅎ;; 근데 먹고 좀 충격받았다. 순대는 그냥 그랬고... 튀김이 가장 최악이였는데, 식은게 아니라 살짝 차갑기까지했다. 날이 추워서 그랬을까...? 전자렌지에라도 데워주지... 한입먹고 말았다. 떡볶이는.. 국물은 맛있었으나 떡을 넣은지 얼마 안되었는지 살짝 딱딱했다... 이게 왜 이렇게 인기인지 모를... 이런 추억의 감성때문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