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 갔나요? 군산 역사 박물관에서 일본의 만행을 보고 텐동 먹으러 간게 아이러니긴한데 ㅋㅋㅋ 그걸 떠나서 난 간판이랑 메뉴판이 한글 설명없이 "일본어로만" 적힌걸 안좋아하는 타입이다 여긴 지인이 맛집이라고해서 데리고 간곳이다. ☞ 메뉴 다행히 메뉴판에는 한글로 표기되어있고 뭐가 들었는지 적어줘서 좋았다. 하지만 일본어를 모르는 지인은 아나고 텐동이 장어 튀김 덮밥인지 모르고 시켰다.ㅋㅋ 이런게 싫다고~~! 아나고가 장어인지 일본어로 알게 뭐야 ㅠ 한글을 사랑합시다 ^^! ☞ 인테리어 바 형태의 테이블도 있고 4인석 테이블도 있다. 주문즉시 이렇게 튀겨주니 기대감이 엄청났다 ㅎㅎㅎ ☞ 맛은? 막 튀긴거라 맛있었다. 뿌려주는 소스가 비법소스인지 맛나더라는 하라는데로 온천달걀을 (대한민국에서 진짜 온천달걀..

난 여기가 입소문 맛집인지 몰랐다 왜냐? 타지사람이라서... 군산 여행왔다가 돌아가는데 여기에 주정차한 차량이 늘어져있어서 첨엔 사고났나 싶었다 ㅋㅋㅋ 얼마나 맛집이면 "호떡"집인데 줄 설정도이고 가게도 차렸지? 싶어서 유턴까지해서 가봤다 미친듯이 팔고 있는 호떡... 사람들 줄서있는건 말해 뭐해 다들 기본으로 6장부터 12장까지 대량으로 산걸 보고 놀랬다. 하지만 난 지인과 함께 한개씩만 주문을 했다 ^^ (← 맛집 시그널을 무시한 바보 ㅠ ) 이집 호떡색이 독특한 이유는 현미를 사용해서다 굽는걸 지켜보니 사장님 스킬이 장난아니다 하나도 안태우고 다 맛있게 구우심... 가게 문구를 보니 "빨리 만들라고 재촉하지말아라, 알아서 잘 만들어준다" 라는 대충 이런 의미의 문구가 있었는데, 맞다. 누나... 아..

☞ 왜 갔나요? 검멀레 해수욕장에서 사진찍다가 하도 요란해서 ㅋㅋㅋ 눈길이 갔던집이였다 연예인 맛집같은 느낌이 뿜뿜해서 들어가보기로... ☞ 실제로 가보니? 겨울인데다가 밥시간데가 아니라서 웨이팅 없이 바로 먹을 수 있었다. ☞ 인테리어 날이 좋아서 여기서 먹으려했는데 여름에만 하시는지 뭔지 쨌든 내부에서 먹으라고 하셨음 앞접시부터 싹다 셀프 ㅎㅎ ☞ 메뉴 소라해물짬뽕과 소라톳짜장을 시켰다 ☞ 맛은? 해산물 러버들에겐 행복할 양이다 ㅋㅋㅋㅋ 꽃게며, 새우며... 홍합이야 말할것도없이 양이 푸짐.. 국물이 시원하니 좋았다 소라 톳 짜장 고기고 다져서 많이 들어가있고 개인적으로 소라보다는 톳이 어울리는게 특이했다. 톳이 매력포인트라고해야하나? 짜장도 맛있었다. 맛만 봤을때는 둘다 맛있었다. 가격과 합쳐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