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오픈때부터 썼던 사람이 추천 하는 이유

☞ 계기?

바야흐로 공인인증서의 시대.

복잡하고 짜쯩났던 시대.

"그는 공인인증서가 없는 외국인 마냥 엉엉 울었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공인인증서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시대.

인터넷 홈 뱅킹도 활발했던 그때.......

혜성처럼 나타난 카카오뱅크

모든 불편함을 없애고 나타난 센세이션이였다.

애들은 물론 어르신들도 간편하게 뚝딱뚝딱 개설할 수 있는 간편한 앱.

남들은 귀여워서 가입했다지만 난 그런건 필요없고 ㅋ 오직 기능에 반해서 쓰게 되었다.

 

☞ 보기 편한 UX/UI

기존 은행 어플 들어가보면 세상 복잡하다.

늘 간편하게~ 더 업그레이드했어요~ 하고 툭하면 바꾸는데.

구려.

메뉴 누르면 더 복잡해. 팔아야할건 많고 말하고싶은 건 많으니 조잡해 보일수밖에 ㅋ 

카카오뱅크는 그런거 없이 딱!

계좌내용만 보임.

일단 누르면 보이게끔.

끝.

 

 

☞ 모임 계좌 등등 기발한 기능

카카오뱅크를 알기전에는 친구랑 돈모아서 여행을 가면 돈 나누기에 난감하다.

친구는 12,000원 시키고 난 14,000원을 시켜서 같이 나눠먹었다고 치자. 그럼 26,000원을 반으로 나누면 되지만... 이게 쌓이고 쌓이다보면 계산하기 복잡하고 굳이 세세하게 나누는게 스트레스 받고 그렇다.

하지만 모임 통장을 사용하면?

그럴필요없이 모임통장용 카드를 쓰면 끝이다! 모든 결제는 모임통장 카드로 결제하니 편리함과,

계모임처럼 돈을 이체해서 모아둘 수도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통장 이름에도 보다시피 5탄을 찍을 만큼 꾸준히 이용하고 있다.

이렇게 사용 내역과 누가 모임 돈을 안냈는지도 확인 가능하다. 모임용 통장은 이체가 아닌 회비관리로 뜬다.

 

또 저금통 기능이 있는데 이게 참 쏠쏠하다.

모아둔 금액에서 동전이 생겼을때 (그러니까 12,453원이 계좌에 있으면 453원을 동전으로 생각하면됨)

알아서 저금통 계좌에 돈이 들어간다.

이거 모아둔거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이렇게 처음에는 금액이 안보이게끔 되어있다. 진짜 저금통처럼 ㅎㅎ

 

☞ 메뉴

어렵게 볼 필요 없이 간단하게 만든 메뉴들.

☞ 꿀팁도 알려준다구!

은행의 기능과 매거진(?)처럼 금융에 도움되는 꿀팁도 알려준다.

 

이건 다른 카드사들도 그렇지만 간단하게 해외에서 결제되는거 막는것도 가능하다 보이스피싱등등 불안할때 막아두면 굿뜨

☞ 결론

카뱅 왜 안하세요.

진짜 편함 ㅎㅎ 

이만큼 편한 은행 앱 못봄.

그리고... 카카오뱅크 주식 올라가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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