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넘 맛있었다 무등시장 <무등 연탄 석쇠구이>

 

☞ 왜 갔나요?

맛집은 무등시장에 많은걸까? 지나가다가 맛있어보여서 들어갔었다.

가서보니 티비에 나온집이였던...

 

☞ 실제로 가보니?

진짜 밖에서 사장님이 석쇠로 굽고계셨다 스멜스멜~~

첨엔 이거 못보고 들어가서 ㅋㅋㅋ 주방에 아무리 봐도 연탄이 없는데 왜 연탄이지... 싶었다가 ㅋㅋ 다먹고 알게되었다.

☞ 인테리어

이런분위기고 입석입니다.

 

오픈형 주방이라 더 안심이 가는 ㅎㅎ 

 

전용주차장은 없다. 무등시장용 주차장을 이용해도 되긴하지만.... 언제나 만석임 ㅠ ㅠ 

술드실꺼면 그냥 택시타고 오시는게 맘편하실지도....

☞ 메뉴

우리는 석쇠 불고기 2인 / 매운맛 2인으로 시켰다.

☞ 맛은?

도토리묵 맛집이라더니,, 진짜 도토리묵이 맛있었다. 너무 맛있었따...

 

전라도 클라스 ^^* 요즘 물가 올라서 이렇게 주는 집 흔치 않은데... 뭐하나 맛없는게 없었다.

 

밑반찬이 정말 맛있음!! 신경쓴 티가 확나는 밑반찬

 

서비스로 주는 고기전 

아니 이것도 맛있었음. 정말 술을 부르는 맛 ㅠ ㅠ

 

국은 좀 짰음. 그래서 뜨거운물 부었음... 좀많이 짬

 

영롱~~

 

매운맛 석쇠구이 ㅎㅎ

많이 매운건 아니지만 안 매운건 아니다! 약간 신라면과 불닭볶음면의 사이의 매움이였다.

매콤한걸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걸 필수로 시킬것같지만 우리가족 원픽은...

 

오리지날 석쇠구이가 원픽이였다 ㅎㅎ

오랜만에 불향 제대로 나는 고기를 먹으니 좋았다. 버너가 있어서 먹을때도 식지 않고 처음 먹었던 온기 그대로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 결론

왜 어르신들이 많은지 알겠더라는~~ 딱 술한잔 하기 좋은 곳이였다.

밑반찬이며 메인이며 빠지는게 없었다.

 

별 ★★★★★

또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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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 호 명: 무등 연탄 석쇠 불고기
• 이용시간: 매주 수요일 정기휴일
• 번     호: 062-674-9311
• 위     치: 광주 남구 군분로23번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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